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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남자친구에서 바비인형 된 영국남자…”이미 여성의 삶을 산다”


바비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 과감한 수술을 거침없이 해나가던 영국의 로드리고 알베스(36)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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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오래된 꿈을 이루기 위해 성형수술에 중독적으로 집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성형을 수술을 통해 복근까지 만들어 내 크게 화제가 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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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을 지속해온 로드리고 알베스가 이제는 바비처럼 여성으로 살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드리고 알베스 인스타그램

이러한 사연은 온라인 미디어 ‘에트세테라 제팬’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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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알베스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같은 모습을 만들기 위해 코가 무너질 정도로 성형수술을 반복했다.

로드리고 알베스 인스타그램

수차례의 성형 수술로 화제가 된 그는 공개적으로 남들에겐 말하지 않았지만 그는 사실 여성으로 살고 싶은 욕구를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여성 호르몬제를 남들 모르게 구입해 복용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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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미 ‘여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 3개월을 여성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자신을 이제 ‘로드리고’ 말고 ‘로디’ 라고 불러달라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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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는 앞으로의 계획를 밝히기도 했다.

서울신문

그는 가슴에 실리콘을 주입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남성의 성기도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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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몸과 마음을 여성으로 살아가겠다”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복근을 만든 것을 후회하고 있는 로디를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하지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