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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유일하게 극찬한 ‘골목식당’ 5천원짜리 파스타 클라스.jpg


백종원이 여수의 5천 원 파스타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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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영된 SBS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에 방문해 숙제를 검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골목식당’
SBS ‘골목식당’

지난 번 방송에서 부부가 운영 중인 양식집에서는 비프스테이크, 토마토 파스타, 로제 파스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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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5천 원밖에 하지 않는 파스타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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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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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5000원짜리 파스타로 훌륭하다”라고 평했고, 함께 시식을 한 정인선 역시 “저도 훌륭하다”고 답했다.point 24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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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파스타는 원래 4,000원이었다고 한다.

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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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수 꿈뜨락몰에 들어와 다른 집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면 안 되니까 조정을 한 가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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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양식집에게 여수 특산물을 활용한 파스타를 고민해보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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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주만에 부부는 24개 종류의 특산물을 활용해 파스타를 만들어 3가지 메뉴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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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를 활용한 오일 파스타, 해풍쑥을 활용한 크림 파스타, 관자를 활용한 토마토 파스타였다.

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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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메뉴 모두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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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정어리 파스타를 맛보자마자 “이런 비슷한 거 어디서 드셔 보셨냐”고 물었다.

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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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백종원은 터키나 이탈리아에 비슷한 메뉴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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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건 예술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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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입맛인 김성주 역시 “고소하다. 하나도 안 비리다. 정어리를 튀겨서 그런가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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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정어리 파스타에 ‘파잘알 파스타’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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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여수 꿈뜨락몰 파스타집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point 1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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