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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뒷목식당’ 역대급 팥죽집 등장.. “거 레시피나 주면 될 것을..”


‘뒷목식당 역대급 빌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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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영된 ‘골목식당’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는데 앞서 백종원은 팥칼국수 사장에게 조리법에 관한 계획을 물었으나, 사장은 기존방식을 고집하며 친정어머니의 비법을 변명 삼아 백종원의 솔루션 따위 귀담아듣지 않았다.

 

또한 백종원은 현재 조리 방식의 낮은 회전율을 지적하며 “팥 1kg을 가지고 몇 그릇이 나와야 하는지 계산하라”라고 숙제를 내자, 사장은 “비법을 알려달라”라며 레시피만 요구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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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골목식당’

백종원 : “노력 안 하고 식당 차려놓고 잘 되기만 바라는 건 이건 잘못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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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집 사장님 : “(또 핑계) 전 가게가 잘만 됐으면 그렇게 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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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이가 없는 듯 백종원은 일침을 날렸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백종원 : “사장님은 말끝마다 다 ‘핑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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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집 사장님 : “뭘 핑계야 말을 하는 거지!”

라며 언성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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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집 사장님 “아니 옹심이를 끓이면서 팥을 넣으면서 농도를 맞추래요”

 

여기서 골목식당은 뒷목식당으로 바뀌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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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집 사장님 : “비법(레시피)를 가르쳐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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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핑계만 대고 백종원의 솔루션은 따르지 않는 ….사장님.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3개월 내에 80% 확률로 제자리 걸음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이에 3개월 동안 안 바뀌면 뭐 줄거냐고 묻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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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식당 체인점 개업)

또 식당 크기가 좁아서 재료 만들기 힘들다고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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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옹심이를 만들려면 4시간을 앉아서 작업해야한다고 싫증을 냈다.

 

이에 백종원은 장사하는 사람이 어떻게 일을 안하고 장사하려고 하냐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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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집에서 팥죽을 만들었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 걸리지 않는다고 하자 몇 kg했냐고 따지기 시작.

이에 백종원은 10인분 만드는데 20분도 안걸렸다고 위엄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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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팥죽사장님은 이때까지 몰아서 만들어 놓은 후 냉동 보관해서 사용해왔음.

또  핑계를 대자 백주부의 3차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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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이해 못하겠다는 듯 “또 핑계래”라며 투덜

평소 20kg를 만들어 놓는데 이정도 양이면 3~5일 정도 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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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5일치를 만들고 그동안 놀겠다는 것이냐고 백종원이 묻자 “노는 것이 아니라 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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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이제 못참겠는 듯 사이다 일침을 날렸는데 사장님은 원인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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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법을 강구하며 문제점을 찾을 생각은 안함

 

사실 누누히 백종원은 비법을 알려주며 그대로만 하면 되는 것을 강조했지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아놓고 문제점을 제기하면 또 비법을 강구하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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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청자들은 이번 편을 보며 모두 뒷목을 잡고 쓰러질 뻔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