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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중국 폐렴’ 증세를..”…강원도 원주에서 ‘한국 아기’가 긴급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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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중국폐렴’, ‘우한폐렴’이라고 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 4번째 확진자를 발생시킨 가운데 이번에는 ‘영아’의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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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국 국적의 영아가 중국폐렴 의심자로 분류되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긴급격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시의 관할 보건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어린 아이 의심자가 발생하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 격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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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병원도음압시설과 격리병실을 갖췄지만 곧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의심자이기 때문에 검체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한 그는 “현재 응급실 문은 닫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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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아기는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제 나이는 상관이 없구나”, “애기 어떡해”, “중국 다녀온게 문제였겠네”, “확진자 안됐으면 좋겠다ㅠ 너무 어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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