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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4cm의 ‘베이비 페이스’ 소유자…아이돌 뺨치는 99년생 남자 배구선수


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배구선수 김지한’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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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kimjihan_7

그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배구선수로,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배구실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는 소문이다.

인스타그램@kimjihan_7

게시글 작성자는 배구선수 김지한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하며 “피지컬까지 완벽한 배구선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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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kimjihan_7

그는 1999년 9월 16일 출생으로, 새하얀 피부는 물론 귀여운 외모와 키 194cm라는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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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kimjihan_7

김지한 선수는 지난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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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입단했고, 현재는 레프트를 담당하고 있다.

인스타그램@kimjihan_7
인스타그램@kimjihan_7

최근 KB손해보험전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브람 앞에서 과감한 공격을 선보였고, 서브와 블로킹으로도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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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는 여성팬들은 “와 너무 잘생겼다”, “훈남이다”, “귀여워”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