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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세계적인 ‘탑스타’들의 기상천외한 ‘대기실 요구사항’ Top5


지난 12일 영국의 인디펜던스지는 세계의 톱스타들의 기상천외한 요구 조건들에 대해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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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별난 이들의 요구사항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스타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요구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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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영국의 유명 가수인 아델은 그녀의 엄청난 가창력으로 전세계인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녀의 요구사항은 차를 마실 수 있는 6개의 머그컵, 6개의 티스푼 그리고 치킨샐러드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요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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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귤류는 절대 올려선 안 되는 등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까지 요구한다고 한다.

 

이외에 와인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산으로 최고급 와인 1병을 요구하며, 말보로 한갑을 비치해 둘 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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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집집마다 선물을 전달할 때, 다른 곳에서 집집마다 연금을 수금하러 다닌다는 머라이어 캐리는 온도에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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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의 모든 면을 커튼으로 두르고 약 23.8도를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그리고 휴식을 위한 3인용 카우치를 요구하지만, 절대 요란한 무늬가 있어선 안 되고 평범한 칼라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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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콜라 12병, 다이어트콜라 12병, 하얀색 장비 화병 2개, 레드와 화이트 와인잔 6개씩을 준비하라고 요청한다고 한다.

 

 

 

  1. 리한나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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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색에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

 

대기실 커튼을 ‘아이스 블루’ 색상의 시폰 계열로 이뤄져야 하며 블루나 블랙의 천을 겹쳐진 것을 이용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대기실 내 카펫은 꼭 동물 무늬가 있어야 하며, 1개 가습기 및 6개의 양초와 4개의 화이트 튤립을 요구해 마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듯한 요구사항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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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 (좌측)

 

비틀즈의 멤버로 살아있는 전설인 폴 매카트니는 어떠한 의상 및 가구에도 모피나 가죽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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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역시 고기가 포함된 것은 거절하고 있으며, 대기실 한 쪽 벽면을 반드시 야자수, 대나무 등의 화분을 둬야한다고 강조한다고 한다.

 

 

 

  1. 마돈나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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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0명의 스태프가 들어갈 수 있는 대규모의 대기실을 요구한다고 한다.

 

친구들이 전세계 어디에 있는 대기실에 20여개국의 국제전화 회선을 설치해두라고 지시하는 것으로 알려준다.

 

무엇보다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함인지 집에서 쓰던 가구를 갖다 놓도록 하며, 배치도 집과 비슷한 형태로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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