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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꿀팁라이프

당신이 여태껏 ‘잘못’ 알고 있었던 ‘반려동물’에 관한 상식 TOP5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들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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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당신이 혹여라도 잘못 알고 있었던 ‘반려동물 관련 상식’이 있다면 이번에 고쳐보도록 하자.

#1. 고양이는 우유를 좋아할까?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이유식 단계를 넘은 고양이에게는 우유에 든 ‘락토스’를 소화시키는 능력이 부족해 설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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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적당히 주거나 주지 않는 것이 좋다.

#2.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만 그르릉 소리를 낸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고양이는 화가 났을 때, 슬플 때, 아플 때, 겁을 먹었을 때도 ‘그르릉’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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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이런 소리를 내는 것은 단지 ‘감정 표현’을 하는 방식 중 하나일 뿐이다.

#3. 개는 색맹일까?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많은 사람들이 개가 흑백만으로 세상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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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붉은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기는 한다.

또한 인간보다 6배 가량 시력이 약하지만 밤에는 되려 사람보다 사물을 더 잘 본다.

#4. 개는 기분이 좋을 때만 꼬리를 흔들까?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대부분 기분이 좋을 때 꼬리를 흔들기는 하나, 긴장되거나 걱정, 심지어 귀찮을 때까지도 꼬리를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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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는 ‘싸울 준비가 되었다’라는 의미에서 꼬리를 흔들기도 하니, 꼬리를 흔든다는 신호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자.

#5. 중성화 수술로 개가 ‘비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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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중성화 수술을 하면 물론 개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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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칼로리가 느리게 소진되는 만큼, 수술 후에는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