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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배우, 친동생 이름으로 최소 ’10차례’ 이상프로포폴 투약 “이재용과 같은 병원”


유명 남배우 프로포폴 투약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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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명 영화배우와 재벌가 자제 등이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다.

 

수사선 상에 오른 유명배우. 친동생 이름으로 여러 번 투약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더욱 의심이 가는 사안은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 전 대표도 프로포폴을 투약하면서 이 배우의 동생 이름을 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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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의 연결고리까지 포함해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구글이미지

검찰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 병원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서 상습 투약자 가운데 2명이 실명이 아닌 차명으로 진료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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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유명 남자배우와 한 연예기획사 대표이다.

 

이 배우는 배우 출신의 친동생 이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배우가 이런 방식으로 수년 간 프로포폴을 투약한 횟수는 확인된 것만 10차례 이상 많게는 수십 차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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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차명을 사용했다는 건 치료 외에 목적이었다는 심증을 충분히 줄 수 있따. 그래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고 죄질이 좋지 않은 경우에 해당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KBS 뉴스

이 병원은 이전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일부 기업인과 연예계 인사 등이 프로포폴 진료를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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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계자는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으로 지난해부터 검찰조사를 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유명배우를 이 병원에 소개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