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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 폭로에도”… ‘애쉬튼 커쳐’가 올린 새로운 인스타 근황.jpg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아니 밀라 쿠니스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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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한국 시각)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SNS에 “디즈니랜드에서 마법 같은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애쉬튼 커쳐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애쉬튼 커쳐와 아내 밀라 쿠니스가 다정하게 디즈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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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Michael Germana / Starmax/PA Images

최근 애쉬튼 커쳐의 전부인 데미 무어는 자서전을 통해 애쉬튼과의 결혼 생활을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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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는 “전 남편인 애쉬튼 커쳐는 결혼 생활 도중 세 명이 동시에 성관계를 갖자는 제안을 했고, 내가 그걸 허락한 것이 최대의 실수였다”고 폭로했다.

Doug Peters / Doug Peters/EMPICS Entertainment

또한 데미 무어는 “2010년 커쳐가 바람을 피웠으며, 이후 추가로 두 번째 바람을 피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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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애쉬튼 커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좋은 말을 적으려다 아들과 딸, 아내를 보고 지웠다”는 짧은 입장을 표명했다.

Anthony Behar / SIPA USA/PA Images

이후 지금의 아내인 밀라 쿠니스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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