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 이때 끝납니다.
정체전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거진 물폭탄 맞은 중부지방은 다음주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의 장마철은 8월 상순이 지나서야 끝날 예정이다.
오늘 (3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까지 중부지방에 계속 비가 오며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는 오는 13일까지 줄곧 비가 내릴 예정이다.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인 남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오는 5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엄청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했다.
중국 남동해안(상해 남쪽)을 향해 이동 중인 제4호 태풍 ‘하구핏’에 동반된 수증기가 다량으로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강수강도가 한층 더 세졌다는 관측이다.
긴 시간 장마가 계속되기에 안전에 유의하고 물놀이나 캠핑 등은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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