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날려보낼 공포 영화와 사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자마자 심장이 떨어질 뻔한 공포 사진”이라는 제목과 사진들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이 게시물이 유독 인기를 끈 이유는 실제 귀신 혹은 공포물의 사진이 아닌 착시 현상으로 포착된 사진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대박!!!”, “진짜 무섭네”,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1 누가 여기에 매달았니
언뜻 보기에 여학생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것은 실제 사람이 아니라 옷들을 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 한 겨울 길가를 조심하세요
이 사진 역시 한 겨울에 발견된 변사체처럼 보이지만 실제 마네킹 다리가 버려진 것이었다고 밝혔다.
#3 밖에 누가 있어
이 사진은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바깥에 외투를 널어 놓은 것이 그림자를 통해 비춰진 모습이었다.
#4 날 감시하는 옆집 사람
옆 집에서 세워둔 골판지가 마치 사람 형상 처럼 보여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5 운전 중 심장 멎을 뻔
마치 표정 없는 두 아이가 응시하는 것처럼 보여 소름이 끼치지만 이 역시 실제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