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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이 배우 김영철 얼굴 알아보자마자 외친 말 (영상)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배우 김영철을 알아보고 외친 말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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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 예고편에는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수상자를 위한 작은 이벤트로 꽃송이를 준비한 후 아이들에게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상 받는 거니까, 나눠주면서 ‘축하드립니다’ 하면 돼”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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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상식 현장에서 김영철이 샘 해밍턴 가족을 알아보고 윌리엄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악수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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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은 김영철을 단번에 알아본 듯 꽃 한송이를 건네며 “사딸라?”라고 말했다.

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과거 김영철이 출연한 드라마 ‘야인시대’ 속 명대사를 외치는 윌리엄의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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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김영철은 꽃을 건넸고, 벤틀리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옆에 있던 윌리엄이 “아가 먹는 거 좋아해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영철이 사탕을 건네자 벤틀리는 받은 사탕을 입 속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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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찾은 깜찍한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은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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