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어색한 표정 연기가 화제다.
지난 17일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첫방송을 시작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역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차은우는 왕자 이림 역을 맡으며 특유의 꽃미모를 보여줬다.
그런데 첫방영이 된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선 “차은우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차은우가 놀라는 장면에서 과하게 표정이 굳으며 어색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근육을 잘 못 쓰는 것 같다”, “대사랑 같이 하는 거 보면 진짜 이상하더라” ,”영상으로 보면 더 끔찍하게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 중인 차은우의 연기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