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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공식 팬카페 개설하자마자 한 공지글 ‘가입비 X만원’…누리꾼들 경악


은퇴 선언했던 박유천 씨가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난 후 팬클럽 가입비가 대해 공지를 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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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박유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카페 오픈 소식을 전했다.

 

중앙일보

 

내용을 보면 박유천 씨는 “드디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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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유천 씨 팬카페가 오픈되고 팬클럽 유료 회원 연회비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논란이 일었다.

 

박유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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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씨의 팬클럽 유료 회원 연회비는 6만 6000원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이용자들은 유료 연회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지적했다.

 

박유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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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대부분 아이돌 그룹들 공식 팬클럽 가입비 3만 원대인데 양심 어디?”라는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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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식이 전해지고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비싸다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유천 씨은 지난해 7월 마약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