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고양이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게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고양이 게임 ‘피스 아일랜드’를 소개했다.
‘피스 아일랜드’는 고양이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신비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등장하는 고양이는 보이, 게리, 아닌, 칼리니, 걸, 잭, 로난, 스시, 엘리자베스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게임의 배경 역시 자연적인 경관이 가득한 섬으로 자유롭게 탐험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힐링이 가능한 게임인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고양이의 시선에서 발견하고, 탐험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현실적인 날씨와 환경을 반영해 낮과 밤의 디테일도 전부 구현했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개발자 에릭 블룸비치가 PC, 맥, VR 시스템용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345명이 후원을 해 13,098달러(약 1,542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