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1인방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크고작은 사건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강아지와 유사 성행위를 하고 초크슬램을 연발하는 BJ가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은 자신의 방에서 팬티만 입은 채 강아지의 배가 위로 향하게 침대에 눕힌 다음 목을 조르고 성행위를 하듯 허리를 흔드는 행위를 지속했다.
뿐만 아니라 그 행위 후에 침대에서 일어나 강아지의 목을 조른 상태 그대로 프로레슬링에서 쓰이는 기술인 ‘초크슬램’을 자행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풀파워로 강아지를 침대러 내리꽂는 충격적인 장면도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해당 BJ는 과거 아프리카TV 성기 노출 사고, 미성년자 술 강요 및 폭행 사건, 중고사이트 스마트폰 사기사건으로 2016년 11월 교도소에 수감, 1년 수감생활을 하고 출소했다.
현재는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죄 없는 강아지한테 뭐하는 거지 정말”, “짐승이 동물을 키우면 이렇게 되는거다”, “제발 처벌받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