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매체 ‘더선’은 지난 20일, 영국의 지하철에서 일어난 기상천외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38세의 남성이 술에 취해 지하철에서 풍기문란행위를 부리다 경찰에게 체포당했다.
지하철 직원은 지난 4월 14일 노스웨스턴 기차역에서 사건의 주인공인 ‘트레버 스미스'(Trevor Smith·38)를 발견했다.
직원이 그를 발견할 당시 그는 바지를 내리고 무릎에 청소용 콘을 올려놓은 채 리프트에 앉아 기절해 있었다.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며, 스미스는 곧바로 체포되었다.
찰은 스미스 얼굴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었고 바닥에 더 많은 가루가 있었다며 체포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영국 법정은 스미스에게 품위를 손상했다며 유죄를 선고했으며, 법정에서 사건을 목격한 한 증인은 스미스가 성관계를 하고 싶어 보였고 엉덩이를 플라스틱 콘에 들이밀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었다.
트레버 스미스는 그날 축구를 보면서 술을 많이 마셨다고 밝혀졌으며 그는 만취한 것이외에도 당뇨병, 우울증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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