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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감사~~”, 한국에서 보내는 서민들의 ‘마스크’ 강탈해 가는 ‘中’ 정부


공산주의 국가여서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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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사태가 커지자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 본토에 있는 가족들이 걱정돼 마스크를 택배로 보내는 일이 잦다.

 

하지만 국가에서 이것을 기부라는 의미를 부여해 횡령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경기도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재중동포(조선족) A씨는 지난달 중국 내에서 신종코로나 대비용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다는 가족의 연락을 받았고, 이에 KF94마스크 300장을 구입해 우체국에서 국제배송을 했으나 가족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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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중국 지방정부서국가 비상사태에 우한지역 마스크 공급이 부족해 그쪽으로 보낸다. 기부해줘서 감사하다라는 문자를 A씨의 가족에게 통보하듯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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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의 한 가정에서 육아도우미로 일하는 중국인 B씨는 최근 중국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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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서 며칠 전 B씨가 중국 본토에 거주중인 가족들에게 보낸 마스크 택배를 언급하며국가를 위해 기부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B씨는 당연히 어렵게 구한 마스크이기에 포기하기 싫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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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어렵게 구한 마스크를 포기하기는 싫었지만 나중에 중국에 돌아가 살 생각을 하니 정부의 지시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인들은 지인이나 친척들을 걱정해 마스크를 어렵게 구해 택배로 보내는 일이 적지 않지만 상당수는 중국 정부가 중간에 개입해 빼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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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를 부여해서 좋게 보려해도 사실상 무조건강탈이다.

 

하지만 택배를 부친 순간 소유권이 중국에서 물품을 받은 사람에게 넘어가고 중국 정부가 국내법상 긴급조치 등으로 다룰 경우 눈 앞에서 그냥 뺏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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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중국이 중국했네 뭐 “ “이래서 공산주의는 안된다” “다 중국 고위 간부들한테 돌아갈 거 뻔함 ㅎㅎ” “사재기하지마라 더러운 짱X새끼들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