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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대기오염말고도”…집안에 숨은 독성물질 없애는 4가지 방법


집 밖을 나서면 뿌연 하늘과 도로를 보며 오염물질들이 많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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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집 안이 안전한 것은 아니다.

집 안에도 여러 화학물질과 접촉하고 있고 독성 물질에 노출되어 있기에 이를 줄이는 4가지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1.각종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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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을 위해 청소하지만 집을 오염시키는 것일 수도 있다.

영국의 폐 재단인 BLF는 청소 세제를 고를 때 향이 없고 스프레이보다 고체나 액체로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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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세제는 자신이 직접 청소 스프레이를 만드는 것이다.

직접 만드는 방법은 스프레이 통에 따뜻한 물을 넣고 식초 1/4컵, 친환경 액체 비누 2테이블 스푼을 첨가하는 것이다.

붕산 나트륨 1테이블스푼은 부가적으로 첨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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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먼지와 곰팡이의 습격.

hanstarz.blogspot.com

2016년도 미국의 한 논문에 따르면 실내 먼지에는 45종의 독성 화학물질이 존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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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성에 맞서는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청소를 잘하는 것이다.

고영향 부유미립자 필터를 부착한 청소기를 사용하면 더 좋으며 물걸레질로 마무리한다.

곰팡이는 호흡기 와 면역에 굉장히 악영향을 끼치기에 포자가 퍼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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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환기

blog.energy.or.kr

가스불로 요리를 하면 실내 공기가 굉장하게 오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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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을 사용할 때는 항상 창문을 열어두고 요리해야 한다.

특히 욕실같은 좁은 곳에서 여러개의 초를 켜거나 방향 스틱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한다.

물론 미세먼지가 너무 나쁘면 창을 닫아야 한다.

 

yalescientific.org

#4.플라스틱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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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에 들어 있는 BPA(비스페놀A)는 합성 화학물로 피부를 통해 체내에 들어오게 된다.

이 화학물을 내분비계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포장용기에 든 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으며 BPA-FREE가 적힌 제품을 골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