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는가?
단풍나무, 메이플 시럽, 친절함, 따뜻함, 북미 등등 다양한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진실은… 음 사실 당신이 지니고 있는 이미지와 실제 캐나다는 꽤나 다를 지 모르겠다.
약간 이상한 디테일들만 첨가하면 말이다.
마치, 아주 친절한 무스나 유쾌하고 친근한 경찰관들이랄까.
꽤 이상하다는 거 안다.
당신이 진정한 캐나다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진들이 몇 장 있다.
스크롤을 내려 당신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부합하는 지 확인해보자.
#1. 시위에서 시민들과 물총 놀이 즐기는 경찰관들
#2. 캐나다 어딜 가든 이러한 디자인의 모자를 만날 수 있다. 약간은 미국을 저격한것 같기도 하고…
#3. 캐나다 의사들은 이미 충분한 임금을 받고 있으니 제발 임금인상은 말아달라고 ‘시위’를 벌였다.
#4. 종종 캐나다의 크리스마스는 어렵기만 하죠. 비버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런 크리스마스 트리도 재밌잖아요?
#5. 캐나다 몬트리올 경찰들의 패션, 사복바지가 뭐 어때서요?
#6. 당신이 북부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것. 동물 환영 호텔(곰 빼고 반려동물 환영합니다, 그 실수를 다신 하지 않을거에요)
#7. 길에서 주웠는데요, 빨아서 구멍도 꿰매 놨어요. 찾아가세요.
#8. 카드 리더기가 고장난 날의 지하철 풍경
#9. 캐나다 경찰관들이란
#10. 이 무스… 집까지 따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