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또 한번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배우 박민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에 벌써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박민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명을 ‘그냥, 박민영’으로 정하고 9일 예고 영상을 올렸다.
박민영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벌써 많은 팬들은 드라마 속 배우의 모습 외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많은 스타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공개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유뷰트 생태계의 포식자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
본격적인 첫번째 영상은 10일에 바로 공개됐다.
첫번째 영상속 박민영은 자신의 예능 촬영 근황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보는 유튜브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최근 쇼트트랙 등 동계 올림픽 명장명을 잘 보고 있으며 음식 등 관련 영상을 열심히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은 올해 초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목해원 역을 맡아 더 깊어진 감정과 연기력으로 감성 멜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촬영에 돌입,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첫 영상에서는 앞으로 유튜브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하기도 했다.
첫 영상의 조회는 현재 3만 회를 넘으며 ‘그냥, 박민영’의 구독자 수는 7만 명을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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