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인기 배우 앤 해서웨이(37)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연예계 소식을 다루는 매체들을 통하여 배우 앤 해서웨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들이 전한 사진 속에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의 공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앤 해서웨이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드라마틱한 블라우스 패션을 선보였다.
우아한 화이트 칼라로 상의와 하의를 통일한 그녀는 기품 있는 포즈로 과감하게 임신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이번에 임신 중인 둘째는 난임을 극복하고 갖게 된 것이라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