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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의심 증세 보여 경기 도중 급하게 ‘퇴장’한 아나운서

Instagram 'minamiminana'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중 롤 아나운서가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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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 그랑서울 롤파크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샌드박스- 담원 게이밍 경기가 진행됐다.

Instagram ‘minamiminana’

이날 경기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경기 분석과 선수 인터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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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 도중 미열 증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고, 곧바로 경기장에서 퇴장했다.

 

그는 즉시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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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기에 참여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은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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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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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namiminana’

그는 “37.point 97 | 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point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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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point 55 | 1

 

이어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다. 저로 인해 불안감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 내일(24일) 결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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