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벗으면 놀랍도록 잘생겨지는 한 배우의 만화같은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벗으면 잘생겨지는 순정만화 설정을 가진 마법의 안경’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마법의 안경을 착용한 주인공은 배우 고경표로,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현실 친구인 배우 류혜영이 한 인터뷰에서 고경표의 안경을 고발한 바 있다.
고경표는 평소 렌즈를 착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시력이 매우 나빠 안경을 착용하면 눈 사이즈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과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한 차례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고경표.
당시 안경 하나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순삭간에 사라져 버린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