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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밤샐뻔…” 박보검이 직접 번호 따고 끝까지 문자 보냈다는 여자 연예인


박보검이 직접 번호 딴 여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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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one ‘대학외국인’에서 ‘최강 브레인 변호사들’ 특집으로 서동주 박지훈 신유진 변호사 그리고 일일 부팀장 박슬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촬영을 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박슬기는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14년 동안 리포터로 엄청난 활약을 했던 섹션TV 대표 리포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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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로 나온 김용만은 ‘섹션 TV’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리포터는 박슬기씨” 라면서 “그동안 수많은 스타를 만나봤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가 누구였냐”며 박슬기에게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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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김용만의 질문에 “바로 박보검씨인데 얼마 전에 일이 있어 또 만났다”라며 “보검씨가 이번에 제 번호를 따가더라”라고 밝히면서 스튜디오 전체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날 저녁 멀티메시지로 먼저 연락이 왔는데, 80자가 넘어간다는 이야기다”라며 박보검에게 정성어린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토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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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박보검씨가 이모티콘과 함께 건강히 지내라고 메시지를 보내서 저도 답장을 했더니 또 답장이 왔다” 며 “이러다가 오늘 밤새우겠다 싶어 제가 먼저 문자를 끊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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