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치킨바비큐&불막창집이 최악의 위생상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편 첫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바비큐&불막창집을 방문했다.
해당 가게는 뜰채로 막창을 굽고, 설거지를 하지 않은 프라이팬에 막창을 구웠다.
심지어 오븐에 구운 닭이 덜 익자 해당 부위만 따로 꺼내 전자레인지에서 익혔다.
그런 다음 양념이 그대로 묻어있는 프라이팬을 꺼내 치킨을 조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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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성주는 크게 당황하며 “프라이팬을 왜 안 씻냐”라고 말했다.point 116 | 1
여자 사장은 김성주와 인터뷰에서 “물엿 담긴 프라이팬에 뭐 들어가지 말라고 비닐에 담아놓고 다음 날 꺼낸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사장은 “소스가 많이 묻었을 때 닦는다. 음식 나가는 양에 따라 다르다”며 “어제와 오늘은 안 닦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씻는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신고해야 하는 수준이다”, “영업 정지해야 한다. 위생에 관한 기본 상식이 아예 없다”, “이렇게 하는데 손님이 와서 먹은 게 더 신기하다”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