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뮤지션’의 반박불가 ‘막내’를 맡고있는 이수현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무려 하루 아침에 131배 급증해 화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31배 급증의 배후에는 ‘아이유’ 씨가 있었다.
25일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22일에 ‘악동 뮤지션’ 이수현 인스타그램 일평균 팔로워 수 증가량이 131배 급증했다고 밝혀 그 수치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1월 14일~21일까지 일주일 간 이수현 씨 인스타그램 일평균 팔로워 수 증가량은 평균 150명이었다.
그러나 지난 22일 단 하루 만에 131배 이상 증가했고 그 수치는 무려 1만 9693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를 불러온 이유는 아이유 씨에 있었다.
이 일은 21일 아이유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수현 씨 커버 영상을 올리며 시작됐다.
아이유 씨는 이수현 씨계정을 태그하며 “너는 레알이야”라는 짧은 감탄사를 덧붙였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아이유가 이수현 씨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직접 태그 한 것이 팔로워 수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