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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 동생이 부대 면회 왔을 때 ‘난리 안 나’


악동뮤지션이 지난 10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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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날 DJ 김태균은 이찬혁에게 “동생이 부대에 찾아가면 군대에서 난리 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이찬혁은 “안 났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point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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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도 “난리 날 거라 생각했는데 안 났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point 45 | 1

이찬혁은 “수현이를 좋아한다는 선임도 있었고 팬도 많았지만 다들 티를 잘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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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대한지 4개월이 된 이찬혁은 “민간인 4개월 차라 군기가 조금 빠졌다”고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현은 “오빠가 제대하기 전에도 바빴는데 제대한 후 조금 더 바빠졌다”고 말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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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악동뮤지션은 새로운 공식명 ‘AKMU’에 대해 소개하며, 원래 악동뮤지션의 동자가 아이 동(童)자 였는데 이젠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악뮤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악동뮤지션은 공식명 ‘AKMU’에 대해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은 바람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조금 더 넓히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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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25일 새로운 앨범을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