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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미화원분들, 코로나19 방역 일선 노고에 감사”…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익명의 꽃바구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한국에도 초비상을 걸리게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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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그리고 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의 빈틈없는 예방을 위해 완벽한 위생 관리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한 미화 담당 직원들에게 선물이 도착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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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익명의 시민이 감사의 꽃바구니 선물을 보낸 사실이 전해져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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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공항 환경미화 사무실에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꽃 바구니의 리본에는 “환경미화와 방역 일선에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는 메시지가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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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보낸 사람이 적혀있지 않은 익명의 꽃배달이었으며 배달한 직원을 통해 어떤 여성분이 보낸 것으로 확인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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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은 앞서 트위터에서 미국 abc 기자가 촬영한 방역 모습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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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 기자는 공항 미화 직원들이 인천공항의 무빙워크의 핸드레일을 소독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를 소개하며 “모든 것을 청소한다. 사람 손이 닿는 데라면 어디든 깨끗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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