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과 안재홍, 그리고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시즌2’(이하 트래블러2) 측은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편성에 대해서는 “내년 초 예정”이라고 전했다.
JTBC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포맷으로 시즌 1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의 쿠바 여행기를 담아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앞서 한 매체가 세 배우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오는 11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지만, JTBC 관계자는 “촬영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뭐야뭐야 저 3명을 한 화면에?”, “미쳤다 완전 꿀잼일듯”, “본방사수각이다”, “저 핫한 애들을 어떻게 모았지?”, “캐스팅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oint 21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