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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절친’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재현이 변호사에게 건넨 제안 (영상)


‘정준영 단톡방’ 제보를 받고 이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최초로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배우 안재현과 가수 정준영의 관계에 대해 말하며 “얼마 전 어떠한 제안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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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파혼 위기 소식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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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방 변호사는 안재현과 정준영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SBS 본격 연예 한밤

안재현은 과거 방송에서 “연예계 안에서 누구랑 가장 친하냐”라는 질문에 “정준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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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두 사람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러한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안재현도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이혼의 귀책 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라는 구혜선의 주장에도 힘이 실리면서 안재현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추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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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 변호사는 “당시 단톡방 대화를 모두 확인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정준영 씨의 카톡 내용을 다시 살펴봤다. 안재현은 문제의 ‘단톡방’ 멤버가 아니며, 카톡 분석 결과 두 사람의 친분도 2015년 쯤 끊긴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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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 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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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 변호사는 앞서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을 위해 변호를 맡아달라고 요청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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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변호사에게 직접 자신의 ‘이혼 소송’에 대한 변호를 제안한 이유로는 자신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이러한 요청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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