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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탈락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이돌


최근 조작 논란으로 수사당국의 수사를 받으며 곤혹을 치르고 있는 Mnet의 ‘프로듀스48’ 탈락자 출신 연습생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해당 연습생은 ‘김도아’로 방송 당시 귀엽고 청순한 외모, 이와 대비되는 털털한 성격과 말투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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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48’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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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 당시 했었던 “이제야 프듀가 좀 공정해지나”와 같은 다소 직설적인 발언이 최근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적은 최종 23위로 최종 데뷔 멤버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즈원’의 활동이 부럽지 않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더 이상 ‘연습생’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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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장품 업체 ‘에뛰드 하우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기업의 발랄한 이미지와 김도아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리면서, 사람들은 ‘인간 에뛰드’라며 그녀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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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스토리 ‘로봇이 아닙니다’

 

또 최근엔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여성 의류 ‘로엠’의 모델로 선발되면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서의 커리어도 밟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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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프듀48 방송 당시 어머니에게의 영상편지에서 “뽕 뽑아서 갈게”라고 밝혔던 포부처럼, 비록 아이즈원의 멤버는 되지 못했지만 확실히 뽕을 뽑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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