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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출연 후 144kg에서 8kg 감량 성공한 유민상

MBC '라디오스타'


최근 개그맨 유민상이 8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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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날 유민상은 “요즘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다 “라며 “현재 MBC ‘공복자들’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동시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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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지어 ‘맛있는 녀석들’은 오후 8시에 방송하고 있고 ‘공복자들’이 오후 9시에 방송된다”며 “방송 시간도 5분 겹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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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유민상은 ‘공복자들’에 출연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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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복자들’ 시작했을 때 144kg였는데 지금 136kg까지 빠졌다”라며 “김준현은 122~23kg으로 시작해서 116kg까지 감량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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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또한 “요즘은 다리가 꼬아진다”라며 다리를 꼬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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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완전하지는 않다. 1분 이상 되면 다리가 저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