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가소식

설리에 이어 ‘노브라’ 행보에 동참한 여자 아이돌 (영상)


아이돌 최초로 거침없고 파격적인 행보로 많은 사람들을 매일같이 놀라게 하는 설리.

ADVERTISEMENT

특히 ‘노브라’ 논란으로 한창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던 설리는 최근 ‘악플의 밤’에 출연해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속옷 착용 문제는 개인의 자유이며 편안해서 착용하지 않는 것. 착용 안한 모습도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JTBC2 ‘악플의 밤’

그는 “브래지어는 제게 하나의 액세서리고 어떤 옷에는 그게 어울리고, 어떤 옷에는 안 어울린다 하면 안 하는 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ADVERTISEMENT

설리에 이어 ‘노브라’ 행보에 동참한 아이돌이 있으니 바로, 마마무 멤버 ‘화사’다.

유튜브 newsen

그는 최근 공항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등장해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ADVERTISEMENT

<영상>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화사의 모습이 한 매체의 영상에 담겼다.

ADVERTISEMENT

마스크를 끼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화사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유튜브 newsen

설리에 이어 화사까지, 점점 ‘노브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듯 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직까지 갑론을박이 팽팽하다.

“너무 편하겠네”, “안 입으면 어때. 개인의 자유지” 라는 측과 “아직 노브라를 보기엔 불편하다”는 측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