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스토리연예가소식영상이슈커뮤니티

결혼 후 함소원에게 매달 용돈 ’00만원’ 받아서 쓰고있는 ‘중국갑부’ 진화


배우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매달 받아서 쓴다는 용돈이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5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진화 최신 근황…ㄷㄷㄷ”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 5월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ADVERTISEMENT

당시 진화는 “한 달 용돈이 50만 원이다. 용돈을 올려줬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진화가) 중국에서 엄청 부잔데 50만 원은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진화는 “운전하고 밥 먹으면 끝난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함소원이 “집에 밥이 있어서 돈 쓸 일이 없다”고 반박하자 서장훈은 “진화 방송 출연료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ADVERTISEMENT

그러자 함소원은 당황해하며 “(진화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 돈은 벌 수 없다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응수하자 함소원은 “결혼하기 전 약속한 게 있다”라며 “결혼하면 모든 경제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ADVERTISEMENT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하지만 서장훈은 “중국에서 부족함 없이 쓰다가 한국에 왔는데 한 달에 50만 원 주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낯선 한국 땅에서 생활하는데 숨 쉴 구멍은 있어야 한다”라며 “안 그러면 금세 지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네티즌들은 “진화 요즘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방송보는데 너무 숨막혀 보였음”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등의 반응과 “부부 사이의 일은 부부만 안다”, “둘이 대화로 풀어야지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