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45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도서관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경북대 도서관은 기존의 신관1층과 구관 1층을 하나로 통합하여 다양한 공간을 갖춘 복합공간을 만들었다.
ICT기반 학습 연구 공간, 북 까페, 세미나, 전시관이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경북대대학교 도서관의 로고가 잘 보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공간이다.
특색있는 조명으로 특별함이 더해진다.
북 까페는 간판과 전광판에서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일인용 테이블의 전등이 집중하는 분위기를 더 살린다.
프랜차이즈 까페처럼 나무 책상과 전구 조명은 집중력을 올리고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큰 공간에 뚫린 파티션을 둠으로써 넓으면서도 독립적인 디자인이다.
혼자 또는 두명 정도의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안락하고 쾌적한 시청각실의 사진이다.
공부하는 공간도 신건물답게 굉장히 깔끔하다.
스터디룸도 쾌적하며 필요한 기기들이 구비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PC실의 큰 모니터와 헤드셋이 학생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배려가 보인다.
여러대의 인쇄기가 대학생들의 프린트를 책임지고 있다.
자유롭게 편안하게 공부하거나 세미나, 강연에 어울리는 공간이다.
파주 출판단지의 도서관인 지혜의 숲이 연상되는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열람실의 모습이다.
특색있는 조형물 디자인으로 도서관의 지루함을 환기시켜준다.
많은 학생들이 푹신한 쇼파를 굉장히 반겼을 것 같다.
딱딱한 의자로 인해 힘든 몸을 편안히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학교 도서관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놀라운 사진이다.
가고싶은 마음을 계속해 들게하는 디자인이다.
학생들도 좋고 교수님들도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창의력이 솟아날 것 같은 특이한 구조와 색감이다.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이 편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조명도 굉장히 신경써 리모델링 하였다.
밤하늘과 같은 조명이 분위기를 만든다.
이 휴게공간에 친구들과 휴식의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도 집중이 잘 될 것 같다.
도서관 밖에는 멋진 글자 조형물도 세워져있다.
공개한 사진들로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경북대 도서관은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이 있는 도서관입니다”라는 말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