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가를 피운다는 여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가피우는 금보라님’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배우 금보라의 SNS사진 중에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여러 장 담겼다.
놀라운 점은 금보라가 피우는 담배는 일반적인 담배가 아닌 시가다. 두툼한 시가를 물고있는 당당하고 포스 넘치는 금보라의 모습이 돋보인다.
1980년에 데뷔한 금보라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오면서 사랑받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금보라의 일상은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해외로 여행도 자주 다니며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다.
금보라는 그림같은 여행지에서 시가를 피우는 모습을 올리며 해시태그로 시가를 피는 것이 취미라는 사실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금보라의 취미에 대해 “간지터진다”, “너무 멋지시다”, “힙한데 완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금보라 인스타그램 @bora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