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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검사’ 받은 배우 진태현이 부끄러워하자 김구라가 던진 ‘한 마디’.jpg

SBS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배우 진태현이 방송에서 ‘정액 검사’를 받고 나서 부끄러워하자 진행자 김구라가 ‘센스’ 있는 한 마디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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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진태현 씨가 산전검사 중 하나인 정액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진태현은 1인용 의자와 대형 TV가 준비된 의문의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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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검사 시작 전, 아내의 응원을 받은 진태현은 무사히 검사를 끝내고 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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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진 씨는 “내가 이상한 동영상을 보고 말이지”라며 아내에게 민망함을 표현했다.

 

SBS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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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내는 자연스럽게 진 씨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해당 장면을 본 MC와 패널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진태현은 오히려 패널들에게 “미안하잖아”라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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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그러나 김구라는 진태현을 향해 “무슨 나이 사십 먹고”라며 “동영상 거부하고 ‘이매진(상상)으로 가겠습니다’라고 하던가”라고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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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요!”, “다들 공감하는 이 눈치”, “역시 구라 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