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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 중인 배우 차엽, “멘탈 강한 줄 알았는데…” 심경 고백


드라마 ‘스토브리그’ 에 출연 중인 배우 차엽이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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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배우 차엽(김종엽)은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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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서영주 역을 연기하고 있는 차엽은 “촬영의 연속으로 생일은 저 위로 날아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엽은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수많은 악플을 보고 무너졌다”며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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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스토브리그에서 차엽이 연기하는 서영주 역이 연봉을 놓치지 않으려 단호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

이하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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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주는 연봉 협상을 위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승수, 세영에게 “투수는 귀족, 외야수는 상인, 내야수는 노비, 포수는 거지. 제일 고생하는 게 포순데 잘 좀 챙겨주세요”라고 말하며 연봉 5억을 고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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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각에서는 서영주를 연기한 차엽에게 무분별한 악플을 쏟아냈다.

차엽은 “그래도 오늘 생일이라고 축하해 주신 지인분들의 염려와 축하에 힘을 북돋아봅니다”라며 “몸과 정신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하루 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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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만큼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뜻”, “악플은 그냥 흘려보내세요. 응원하는 침묵의 다수가 더 많습니다”, “스토브리그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과몰입해서 현실 구분 못 하나? 왜 배우한테 악플을 다는 거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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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차엽은 영화 ‘더킹’, ‘암전’, ‘보통의 연애’ 등에서 조연을 맡는 등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차엽이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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