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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단발’로… 일본에서 데뷔한 배우 심은경 근황(영상)

cinra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심은경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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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 시각) 일본 언론 매체 오리콘 뉴스는 도쿄에서 진행된 영화 ‘신문 기자(新聞記者)’ 제작 발표회 현장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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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심은경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영화 ‘신문 기자(新聞記者)’에서 주연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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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모치즈키 이소코의 책을 원작으로 하며 여기자와 엘리트 공무원이 대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는 일본에서도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 ‘마츠자카 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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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일본 문화전문 뉴스사이트 cinra에는 “일본 영화에 도전한 한국 배우 심은경”이라는 제목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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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심은경은 검은색 정장과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영화 ‘신문 기자’
영화 ‘신문 기자’

그는 일본 영화에서 연기를 한 소감과 일본 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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