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최정상급 스타인 샤를리즈 테론과 투샷을 찍어 화제가 되고있다.
21일 박소담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OMG(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에게 다정히 ‘폭’ 안겨있었다.
이 둘은 지난 20일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 26회 ‘미국배우 조합상 시상식(SAG)’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인 동양의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한 박소담과 전형적인 서양 미녀 상인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가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듯 하다.
특히 귀엽게 대 선배인 샤를리즈 테론에게 안겨있는 박소담의 모습과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양 최애와 서양 최애의 조합”, “애기처럼 폭 안겨있다니ㅠㅠ 소담 너무 귀엽다”, “와,, 어떻게 샤를리즈 테론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을 비롯해 영화 ‘기생충’의 출연진들은 이 날 시상식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