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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와 이유영이 만났다”…새 드라마 ‘OOO’ 출연 확정


배우 이민기는 형사, 이유영은 국회의원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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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측에 따르면 “이민기와 이유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깊이가 다른 장르물을 선보이겠다”고 한다.

인스타그램@__youyoung__

극본 전영신, 연출 이윤정의 ‘모두의 거짓말’은 수사물 드라마로,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진실을 좇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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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속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침묵을 깬다는 내용이다.

이민기는 형사 조태식 역을 맡았다.

CJ ENM

조태식은 언뜻 보면 차가워보이나 정 많고 넉살 좋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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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타고난 재능과 넘치는 의욕에 운까지 더해져 범인을 잡는 게 일이자 특기인 인물이다.

이유영은 국회의원의 막내딸 ‘김서희’ 역으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인스타그램@__youyoung__

갑작스레 돌아가신 아버지와 남편의 실종으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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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공식 SNS

이민기는 “장르물은 첫 도전이다”라며 “이윤정 감독과 다시 작업하게 되어 기쁘고 이유영과 함께하게 되어 더 기대된다. 많은 기대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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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이유영 역시 “이번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민기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설렌다”며 “‘김서희’를 더 잘 그려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집중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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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은 올 하반기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