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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직접 추천한 “김신영”의 짝꿍…기생충의 남자 “최우식”


배우 이제훈이 김신영에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의외의 인물을 추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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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김신영과 최우식의 케미가 좋을 것 같다며 최우식을 꼽았다.

 

이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3일 방송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이제훈이 ‘선생님을 모십니다’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사냥의 시간’ 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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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방송에서 이제훈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최우식의 근황도 공개했다.

 

 

이제훈은 최우식의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소식에 “너무나 큰 상을 받으면서 일단 실시간 카톡으로 저희가 난리가 났다.”라고 감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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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기생충으로 인해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는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영화 ‘사냥의 시간’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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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신영은 영화에 등장하는 4명의 인물 중에서 자신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람을 질문했다.

 

고민하던 이제훈은 김신영과 어울리는 사람으로 최우식을 꼽아 놀라움을 주었다.

 

김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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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우식을 뽑은 것에 대해 일단 최우식의 성격을 설명했다.

 

그는 “우식이가 진짜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받아주는 성격이다.”라고 말하며 김신영과 케미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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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들은 김신영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