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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세차장 사업’을 시작한 이유…”돈 때문은 절대 아니다…00좋아서”


배우 권상우가 세차장 사업을 시작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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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배우 권상우는 10일 있었던 인터뷰에서 본인이 설립한 기획사 수컴퍼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상우는 “대형 매니지먼트에 소속돼 있을 때는 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때가 많았다”고 말하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수컴퍼니에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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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또한 “어딘가에 소속돼 일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한 것도 중요하다. 매니저 동생들과도 더욱 식구 같은 느낌이 있다”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 이야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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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권상우는 지난 5월 소속사 수컴퍼니 사옥 1층에 세차장을 개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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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1층의 세차장은 그 크기가 넓어 총 5개의 세차 공간과 9개의 탈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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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친한 친구인 고소영 등이 찾아 큰 홍보가 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taylortaylors_hairsalon’

세차장 개업에 대해 권상우는 “세차장은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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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com

그러면서 세차장을 연 이유에 대해 “1층에 세차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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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차장을 열고 난 후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는 게 즐겁더라. 세차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아이들과 해도 재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