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

삼시세끼 찍고 온 정우성 직찍 제보한 배우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친분이 재조명되고있다.

ADVERTISEMENT

17일 아티스트컴퍼니는 SNS에 “이정재 배우의 긴급제보”라며 캡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팔이 빨갛게 익은 정우성이 미소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 익었다”, “감자 캐다 익었다는…”라며 사진을 제보한 이정재의 멘트가 담겼다.

ADVERTISEMENT
아티스트컴퍼니 SNS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소속사이자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회사다.

20년 지기인 정우성과 이정재는 평소에도 서로를 작품 활동을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선보여왔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하이컷

이정재의 제보 사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2회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의 촬영 후 모습을 찍은 모습이다.

ADVERTISEMENT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산촌을 찾은 정우성은 도착하자 마자 감자를 수확하며 모범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ADVERTISEMENT
tvN ‘삼시세끼-산촌편’

또한 이날 정우성을 만난 나영석 PD는 절친인 이정재와 함께 두 사람이 출연하는 시골살이를 기획하고 있다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에 정우성은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라며 웃어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