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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캐스팅 위해 3개월 매달리게 만든 남자 배우의 ‘미친 외모’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엄청난 화제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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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제작진이 캐스팅을 위해 국제전화까지 해가며 3개월을 매달렸다는 비주얼’ 이라는 제목의 글은 올라온 지 하루만에 1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관심을 받았다.

 

‘미친 외모’의 소유자로 소개된 남자배우의 이름은 …..

 

이름을 알아보기 전에 이 배우의 외모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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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maxencef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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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maxencef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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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maxencefvl

몇 초간 넋을 놓고 보게되는 이 남자배우의 이름은 ‘ 막성스 다네 포벨’point 17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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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SKAM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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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우연히 캐스팅이 되어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독특한 이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모델일을 하다가 배우로서 호기심이 생긴 포벨은 연기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하다가 한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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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디션장에 들어선 그의 얼굴을 본 제작진.. 잠시 정적이 흘렀다.

 

당연하게도 제작진은 그를 바로 합격시켰다.

 

그러나…. 합격 소식을 들은 그는 자신은 아직 배우로서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출연을 고사하고 비즈니스차 한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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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통보에도 거절의 뜻을 밝힌 그를 다시 잡기 위한 드라마 제작진의 노력이 시작된다.

 

그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제작진의 열정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막성스에게 매일 국제전화를 걸게 만든다.

 

끈질긴 노력끝에 제작진은 막성스의 출연을 따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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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성스가 드라마 출연 후에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있다.

 

그가 한국에서 일을 하며 제작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그 때, 갑자기 서울 하늘에 천둥번개가 쳤다고한다.

 

마른하늘에 갑자기 친 천둥번개를 보고 그는 ‘ 아 이게 운명인가?’ 라는 마음에 수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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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인 막성스가 출연한 드라마는 노르웨이의 ‘스캄’을 프랑스판으로 리메이크한 ‘스캄 프랑스’ 였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엘리엇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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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스캄’ 은 매 시즌 각종 주제( 종교, 동성애, 인간관계 등등) 에 대해 다루며 교훈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

 

막성스는 작품 내에서 동성친구인 루카스의 연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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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SKAM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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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인으로 등장하는 악셀 오히엉( 악셀 역) 또한 엄청난 비주얼의 소유자라고….

영상출처:  ‘SKAM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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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AM FRANCE ‘

막성스는 ‘ 스캄 프랑스’ 에 출연한 직후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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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막성스의  눈빛에 빠져들어 보자…. ㅎ

영상출처:  ‘SKAM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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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SKAM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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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SKAM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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