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반전 사랑꾼”…아내 앞에서 ‘절대’ 여자 연예인 이야기 안한다는 박명수


개그맨 박명수의 남다른 처세술이 주목받고 있다.

ADVERTISEMENT

30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8살 연하 아내에게 사랑받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따.

박명수가 공개한 비법은 함께 TV를 보면서 자연스레 점수를 따는 방법이었다.

TV 조선 ‘아내의 맛’

박명수는 “절대 여자 연예인의 외모를 보고 예쁘다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아내 앞에서 일부러 다른 여자 칭찬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어 박명수는 “오히려 ‘싹 뜯어 고쳤다’고 말을 한다”며 “뉴스 앵커가 예쁘면 다른 채널로 돌리자고 한다”고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ADVERTISEMENT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 노하우를 들은 남성 출연자들은 “박명수에게 오늘 하나 배웠다”며 감탄했다.

ADVERTISEMENT

한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TV 조선 ‘아내의맛’에 출연했다 이른바 ‘패륜 손동작 논란’으로 하차한 후 5개월만인 지난 3월 다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 뿐만 아니라 각종 SNS를 통해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