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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 쏘아올린 작은 공…’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과거 JYP 박진영이 알린 ‘충격적인’ 사실


지난 며칠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 논란’을 꼬집으며 몇 몇 아티스트를 저격해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러한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과거 JYP 박진영이 날렸던 일침이 몇 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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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박경은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글을 썼다.

twitter@KYUNGPARK1992

이후 몇 몇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는 등 온라인은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말그대로 ‘뜨거운 감자’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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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과거 비슷한 논란까지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닐로와 숀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사재기가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MBC everyone ‘주간아이돌’

박진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정한 경쟁과 평가는 어느 분야가 발전하는데 초석이 됩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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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음원순위 조작에 관한 의혹들이 제기되어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과 또 의혹을 받는 분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음원 조작 및 사재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미 유관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를 의뢰한 회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업계의 여러 회사들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에 우선 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결과에 따라 검찰에도 의뢰할 계획입니다”라며 이에 대한 움직임을 준비 중에 있음을 밝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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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또한 그는 과거 JTBC 뉴스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음원조작 및 사재기) 브로커가 접근한 적이 있다”라며 이러한 만행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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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그는 실제로 관계자와 만나 녹취록을 남겨 검찰에 고발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 적 있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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