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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스스로 “잘할 줄 알았다”고 인정한 능력 (영상)


설리가 혀를 이용해 입 안에서 체리 꼭지를 묶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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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꼭지에 입에 넣어 혀를 이용해 묶는 것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설리 SNS

영상 속 설리는 혀로 체리 꼭지를 묶는데 성공했고, 매듭지어진 체리꼭지를 입 안에서 꺼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체리 꼭지 묶기 처음 해 봤는데 역시 잘할 줄 알았다”라는 글을 함께 올려 주목받았다.

설리의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오늘도 예쁜 진리”, “이 언니 못하는 게 뭐야 진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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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설리는 현재 출연 중인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을 통해 악플, 속옷 미착용, 공개 연애를 했던 전남자친구 등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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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21일에는 솔로 앨범 ‘고블린’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