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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에 들어와 소변을 보는 남성을 훑어본 여성을 신고한 남성의 최후 (+사진)


남자화장실에 들어온 여성을 신고한 남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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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에 들어온 여자를 신고했더니 생긴 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남자화장실에 들어온 여성을 신고한 후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남자화장실에 갔다가 아줌마를 만났다고 한다.

그는 ‘제일 끝쪽에 위치한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40대 초중반 여성이 들어왔다. 깔끔한 남색 조끼를 입었고 일반 청소부의 복장은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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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A씨는저기요? 저 안 보이세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되거든요?”라며 극구 말렸지만 여성은 무시하더니 기어코 A씨 뒤쪽의 대변칸에 들어갔다고 한다.

A씨는 끝까지 따졌지만 아무 대답도 안하다가~미안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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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A씨는 현실적으로 남자화장실에 여성이 들어온 것을 신고하면 처벌이 가능한지 궁금해 신고를 했다.

신고하고 일주일이 지난 뒤, 경찰서에 출석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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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경찰로부터 봉투 한 장을 받았다고 한다.

봉투 속에는피혐의자가 피해자의 항의를 듣고 즉시 퇴거에 응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피혐의자의 직업, 남자 화장실에 들어간 이유, 남자화장실에 들어가 수행한 업무 등을 종합하여 볼 때 피혐의자의 행위는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로 내사종결 됐습니다고 적힌 종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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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만약 성별이 바뀌었다면 합의금 최소 300에 기소유예감이다”,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갔어도 이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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